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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5 1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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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는 문단속이 소홀한 농촌의 빈집에 침입하여 욕실 및 건조대 등에 걸려 있는 여성 속옷(팬티, 브래지어)을 상습 절취한 피의자를 지난달 29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하모씨(46. 농업. 논산시 연산면)는 지난 2008년 4월 중순부터 올 해 3월 중순경까지 논산시 상월면, 노성면, 광석면, 연산면, 가야곡면, 양촌면 등 논산 관내를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하여 마당 건조대 및 욕실 등에 걸어 놓은 여성 팬티와 브래지어를 41회에 걸쳐 619점 (시가 7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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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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