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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5 0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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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동성로 패션주얼리 특구 입구에 특구 상징물을 설치하여 동성로를 찾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상징물은 기존에 있던 상가의 아치식 낡은 안내판을 특구의 위상에 맞게 디자인 된 작품으로 반지 모양의 링안에 회전하는 다이아몬드가 LED조명에 따라 은은한 빛이 나도록하여 주얼리 제품을 형상화하였고, 심플한 하나의 기둥에 LED조명을 상징물 전체에 흐르게하여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상징물은 새롭게 변모된 패션주얼리 특구의 명소로서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구 상인회 곽상원 회장은 ″구에서 설치한 상징물에 대해 우리 회원들은 크게 반기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입점 상인도 특구의 매출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유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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