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관모)는 지난 27일과 28일 주말 이틀동안 딸기수확 체험을 위해 논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약 1만2천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하였다.
2010사이버논산딸기축제(http://cyber.nsfestival.co.kr)홈페이지에 등록된 10개 딸기농가의 체험객을 조사한 결과 최고 700명이 방문한 ○○농가가 있는 등 평균 500명이 다녀갔으며 관내 40여 체험농가에서는 평균 150명,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객 140여명이 딸기수확 체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이 바로 코앞까지 오면서 주말 화창한 날씨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였으며 매년 딸기따기 손맛을 경험한 단골체험객들이 늘었다는 평이다. 또한 사이버논산딸기축제를 통해 공인된 체험농가를 선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체험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