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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31 0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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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건전한 육묘생산을 위한 양질의 상토․매트를 공급하는 벼 육묘상자용 “ 상토․매트”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업비 6억2천5백만원을 들여 3월말부터 관내 2,200농가에 100만매(포)를 공급할 계획으로 농가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부분별한 상토 채취로 인한 밀양의 자연 경관 훼손도 미리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 도래전 양질의 “상토․매트” 공급과 종자 소독, 못자리 설치까지 현지 영농지도를 철저히 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개방화시대 농업 경쟁력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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