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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30 19: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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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박용우 서장은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원천적 화재저감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30일 오후1시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소재 김성자 할머니 댁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재래식 주택에 대하여 가스ㆍ전기 등 주택화재 취약요인 점검, 재래식 아궁이 점검 및 불씨 관리방법 교육, 아궁이와 땔감 분리 저장 지도, 소화기 전달 및 사용법 교육, 들불 및 산불화재 취약지역 순찰과 계도 활동도 펼쳤다.

박용우 서장은 “독거노인, 외딴집, 쪽방 등 주거시설에 대하여 집중관리를 실시하여 문경ㆍ예천지역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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