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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진흥재단 이사장 등 홍보대사 위촉 - 세계대백제전 조직위, “역사다큐 제작 및 해외홍보 역할 기대” -
  • 기사등록 2010-03-29 16: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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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29일 김기상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이사장과 동 재단 김우진 영남지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김 이사장과 김 지회장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와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등에서 활동해오면서 백제역사를 소재로 한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펴왔다.

○ 김 이사장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뒤 “세계대백제전을 통해 옛 백제 왕국과 그 문화예술 세계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백제문화의 방송 문화 진흥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에 중앙 정계와 방송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온 분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에 따라 대백제 관련 방송 역사다큐 제작과 대외 홍보시 각국 사절단 등 연결고리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앞세운 2010세계대백제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여군, 공주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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