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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5 14: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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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화축제 성공을 위한 남일면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추진상황설명회, 전면민의 홍보요원화, 꽃길가꾸기 등 최고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구슬땀에 하루해가 짧다.
 
제3회 명품 홍도화 축제는 『자연과 꽃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4월 16(금)~18일(토)까지 3일간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농 교류 잠재능력을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최우수 농촌축제로 선정되는 등 가족단위체험형 축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축제가 다가오면서 각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그리고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국농협 현금인출기 홍보, 인삼축제홍보스티커를 재활용한 홍도화축제 차량 홍보스티커부착,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대형 축제 홍보문구 설치, 식당영업소의 홍도화 사진전 우수작품 메뉴판 활용 등 홍보활동이 남다르다.

관광객 맞이를 위해 초현리 작수 끝에 2만여평의 유채꽃 단지 조성을 끝마쳤으며 황풍리에서 홍도리까지 5.9KM 구간에 백만송이 영산홍과 8개의 대형 꽃동산을 조성했다.

또한 재일기업가 청산 곽유지 선생의 애향심에 힘입어 홍도마을 입구에 일 만평의 청산동산을 만들었다.

제3회 홍도화 축제 기간에는 전국홍도화 마라톤대회, 전국홍도화산촌가요제, 전국팔씨름대회, 전국낚시대회 등 전국규모의 대대적인 행사가 열린다.

금산토종인삼 캐기, 맨손으로 뱀장어 잡기, 산나물·고사리 채취대회, 울긋불긋 홍도화 그리기 대회, 두루봉 등산대회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가 기다린다.

고적대, 밸리댄스, 마술, 연극, 색소폰과 관현악 연주등과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공연행사도 이어지고 상설부스로 떡메치기, 짚풀공예, 수지침, 인삼병만들기, 향첩만들기, 투호, 포토존 희귀염소 남북이, 한우·돼지고기 시식회, 홍도화꽃차여행 등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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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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