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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화재발생율이 높은 성서공단 내 2,500여 공장밀집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 소방안전대책을 구축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에 적극 대처하고, 각종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달서 만들기 계획을 추진한다.
현재 성서산업단지에는 각 업종별 2,500여개의 공장과 52,000여명의 근로자와 9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상주하며, 유사시 대형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달서소방서는 2010년 성서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