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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7 0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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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방천시장 문전성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4시부터 방천시장 일원에서「 방천 야시장」이 열린다고 지난16일 밝혔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라는 주제로 열리는 야시장은 가족이 참여해 1만원이하의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예술가들의 창작작품을 판매하는 「미미(美美)시장」, 방천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진행하는 체험행사인 「예술가 상인이 떴다」, 누구나 참여하여 끼를 발산할 수 있는 NADO(나도)갤러리와 거리공연, 야시장 참가자들이 폐장 30분전에 펼치는 방천 기부옥션, 모든 메뉴가 1,000원에 판매되는 방1,000포차가 운영된다.

또한, 방천시장 사무국에서는 18일 저녁 6시50분부터 방천시장 인근에 위치한 대봉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야기가 문화가 되는 못골시장’이라는 주제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전성시 심포지움이 열린다.

수원 못골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 디자인 큐레이터였던 김종대 홍익대학교 교수의‘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기본요건’이라는 주제로 장흥섭 경북대학교 지역시장 연구소장이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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