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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4 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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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화재통계에 의하면 주택 및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최고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일 새벽 동구 신천동 소재 주택화재로 4명의 사상사가 발생하는 등 매년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주택 및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률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대피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등 주택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특히 가정에서의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우리집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작(자석부착형 홍보물-20,000장) 배포 할 예정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화재는 내 주변에서, 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부터 가져야 한다”며 주택화재예방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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