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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문제없다' - 안동시 일직면 생활개선회, 사랑으로 모시고 사랑으로 아껴주니더..
  • 기사등록 2010-02-25 0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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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면 생활개선회(회장 윤순애)는 24일 11시 일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부간 “정”나우기 행사를 고부 112명, 독거노인 20, 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 훈훈한 사랑을 전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에서 집에서 손수 음식을 준비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떡국,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난타공연, 어머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꽃 달아 드리기, 노래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마을별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각 3명씩 선발하고, 독거노인 20여명과 다문화가족 10여세대등 을 초청하여 어머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은 고부간에 사랑을 나누고 확인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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