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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9 0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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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원장 김형순)은 19일 오전11시 문화원3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 동해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원과 회원 약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날총회는 2009년 사업실적 및 세입, 세출 결산보고와 2010년 사업계획과 세입, 세출예산(안), 심의와 임기만료 된 감사 선출 등 임원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동해문화원은 지난 2009년도 전국문화원프로그램 운영평가에서 어르신문화학교의 학춤을 소재로 한 동해천년학체험축제가 우수프로그램 15선에 선정되었고 또한 2009대한민국문화원평가에서 5배수에 오르고 사무국장의 경우 2009 대한민국문화원상 개인상 수상 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2010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침에 따fms 지방문화원 지원 및 육성 조례 안을 동해시를 통해 입법예고 후 제정하고 『두타 산의 어제와 오늘』 5개년사업 2년차 사업 「두타 산의 문화」의 조사를 완료하고 3년차 「두타 산의 민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 고장 뿌리 찾기 5개년사업 유묵집 번역사업을 실시하는 등 동해시의 종합적인 문화와 역사를 전면 재조사하여 문화콘텐츠발굴의 근간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문화의 정체성확립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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