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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7 0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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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4월부터 A형간염이 본격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 보건소는 예방 접종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예방접종 비용은 1회 4만원에서 7만원으로 기본접종은 2회이며, 현재 24개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하고 있다.

현재, A형간염은 유행여부의 조사 및 감시대상 전염병으로 2011년부터 1군 전염병으로 관리하게 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내년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혈액이 아니라 먹을거리나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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