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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1 08: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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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내 사회단체와 봉사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시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강릉로타리클럽에서 쌀20kg 30포,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선정)에서 쌀10kg 20포와 떡국떡 1kg 50개를 전달하였다.

또한, 유경노인복지센터와 주문진자원봉사회에서는 설맞이 떡국나누기 행사를 마련하여 드림스타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푸짐한 밥상을 제공하였다.

관내 여러 단체들이 참여하여 접수된 위문품은 강릉시 드림스타트 조손세대와 한부모가정 어린이 60명에게 골고루 전달되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빈곤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임산부와 0세에서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또는 교육과 관련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문진읍, 연곡면에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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