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9일 14시에 소방공무원과 코끼리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노인과 소녀소년 가장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코끼리봉사단원 할머니게 떡국 전달 모습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 등 80세대를 대상으로 떡국재료를 전달하여 지역의 소외계층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을 함께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달서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관변단체와 함께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주민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함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