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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0 02: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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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로타리클럽(회장 서경택)에서는 다가오는 민족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청덕면에 거주하는 어려운세대 김수빈(14세)양 외 3세대를 방문하여 세대당 성금 20만원등 총 80만원을 전달하였다.
 
어려운세대 김수빈양은 어린동생과 노모를 모시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조손세대로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가정이다.

이 외 성금을 전달한 3세대는 가정위탁아동, 조손세대, 장애인세대로 열악한 환경에서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이다.

서경택회장과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가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무엇보다 뜻깊고 보람된 일이라고 한다.

합천로타리클럽에서는 매년 민족고유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세대를 찾아 위문격려하고 있어 지역사랑 내 이웃사랑나눔의 본보기가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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