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 읍내119안전센터는 4일 오전 11시 북구 관음동 소재 “사랑의 밥상 공동체”를 의용소방대원 20여명과 함께 방문하여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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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을 위한 배식과 설거지, 주변청소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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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읍내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