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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무술전문 잡지 '월간 세계무예스포츠' 탄생 !! -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 뉴질랜드, 캄보디아 등 14개 국가에 해외지…
  • 기사등록 2010-02-02 2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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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총재 오경의)가 국내 최초의 무술 전문 잡지인 '월간 세계무예스포츠'를 발간했다.
 
(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민국 75개의 무술단체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무술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학원 폭력 근절 및 어린이 성폭력 근절 선포식과 함께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오경의 신임 총재의 취임식에 이어 1월30일 오후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웨딩타운에서 국내 최초의 무술 전문 잡지인 '월간 세계무예스포츠' 창간식 및 박명천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오경의총재를 비롯한 무술총연합회 신광식회장, 월간세계무예스포츠 박명천회장, 김종호사장, 김명수보도위원장, 김백수 KBS무술총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수석부이사장, 대한우술협회 장만철회장, KBS드라마 아이리스 스텝진 등 전국 각지의 무술단체 관련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월간세계무예스포츠 박명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보의 홍수 속에 지금까지 무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매체가 없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무예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 무술 전문잡지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질책을 부탁한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월간세계무예스포츠 김종호사장은 “국내 최초의 무술 전문 잡지를 발간한다는 자부심으로 무술전문잡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대한민국 무술의 자존심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경의 총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13대 국회의원과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평소 아동 성폭력과 학원폭력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 정부에서도 어린이 성폭력근절을 위한 대통령의 선포가 있었고 변호사협회 및 의사협회, 여성단체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시점이라 더욱 더 이번 행사의 의미가 깊다"며,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학원 폭력 근절 및 어린이 성폭력 근절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 시켜 나가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월간세계무예스포츠는 무술전문잡지로서 무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무예에 관한 소식과 근황을 전하는 등 무예의 소통의 창구가 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무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며,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 뉴질랜드, 캄보디아 등 14개 국가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 각 시도에 취재본부 및 기자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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