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이스텍 대표, 여성 벤처사업가인 윤명희대표가 ‘안동시 지식재산 아카데미 제 8강'에서 '여성발명가 벤처기업 창업사례'를 강연했다.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열린 `안동시 지식재산 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좌를 27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12월 2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이승종 특허청 대변인, 한국발명문화연구소 왕연중 소장, 중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 민만호 변리사 등 특색 있는 강의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

이날 한국라이스텍 윤명희 대표는 "특히 여성들이라면 섬세한 부분에 있어 소비자들의 틈새 시장을 가볍게 찾아낼 수 있다. 일상생활에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데서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하다."며, "가볍게 보아 넘길수 있는 것을 한 번만 더 생각해 달라며 안동에서 많은 아이템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동시 지식재산 아카데미’는 그동안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지식재산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좋은 호응과 평을 얻고 있으며, 2월3일(수) ‘지식재산 아카데미’ 제1기인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회장의 '여성의 창의성과 생활발명' 마지막 강의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