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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9 2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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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국보 보물급 문화재 지키기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8일부터 20일까지 국보 봉정사 극락전, 대웅전 2점과 하회마을 외 11개소의 보물을 돌아보며 매뉴얼에 의한 소방훈련 및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은 전국 문화재 10,418점중 1,724점 특히 안동은 380점(도대비 22%, 전국대비 3.6%)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매월 4일을 문화재 119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의 특성상 진압대책 보다는 예방대책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국보, 보물급 문화재에 대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매뉴얼에 의한 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으로 화재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문화재 감시원 소방교육를 실시해 초기 소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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