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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친환경 「조례호수도서관」곧 우리앞에... - 도심속의 숲과 호수 그리고 책이 어우러진 조례호수도서관 미리 만나
  • 기사등록 2010-01-19 06: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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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마을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있고 한옥으로 만들어진 한옥글방 도서관이 있는 순천시가 올해는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심의 친환경『조례호수도서관』개관을 앞두고 분주하다.
 
순천시는 인구 32,000여 명이 넘는 조례지역 호수공원내에 하늘과 호수가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친화적인 도서관이 3월 개관 예정중이다.

개관 예정인 조례호수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U-LIBRARY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린이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공간 구성과 도서관의 변화 물결에 맞게 공부하는 곳 보다는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이 하면서 전시, 영상 등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조례호수도서관은 호수공원 내 건립하여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서관으로서 생태와 환경 및 수목관련분야에도 중점을 두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조례 호수 도서관을 지역 정서 및 품격에 맞는 도서관으로 만들어 새로운 도서관 문화 제공과 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기적의 도서관』이 만들어진 곳이며 대형 도서관 3개소와 작은 도서관 42개소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민 6천명당 1개의 도서관과 시민 1인당 2권의 장서를 확보하여 선진국 수준의 도서관 도시로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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