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1-18 15:30:12
기사수정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풍기인삼이 날로 내수판로가 증가하는 한편, 외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점차 수출이 증가되고 있다.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신원균)은 2009년 중국, 베트남, 미국등 인삼가공품 7.7톤(110만불)을 수출한데 이어, 지난 1월 14일 중국 연변개성의약 유한회사를 통하여 3.8톤(110만불)을 선적하여 200만불 이상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년에도 중국에서 풍기인삼에 대한 품질의 우수성과 철저한 농약 안전검사 등에 대한 호응이 좋아 240만불을 추가로 수출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풍기인삼은 소백기슭의 풍부한 유기물과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서 인삼이 생육하기 좋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타지방보다 육질이 단단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아 우수하며, GMP시설 등에서 위생적인 처리시설을 통하여 웰빙시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고품격 인삼제품을 생산하여 풍기인삼의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27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