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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0 1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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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모 빌라 2층 이모(22)씨 집 화장실에서 탤런트 정다빈(27.여.본명 정혜선)씨가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인 이모씨가 발견해, 강남경찰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발견자 이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젯밤 술에 많이 취해 집으로 왔으며,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강남경찰서관계자는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정씨가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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