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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용소방대(대장 진준현)가 동절기 화기취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경산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순찰에 나섰다.
경산의용소방대원 5명으로 구성된 이번 순찰조는 20시~23시 동절기동안 화재예방순찰활동을 펼치게 된다.
진준현 대장은 "추운 날씨속에 화기취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발생가능성이 어느때보다도 높은 시기이다. 화재취약지구 순찰로 모든 화재를 막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예방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절기 화재예방순찰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