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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9 1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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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이종진)은 생활속에 일어나기 쉬운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달성군 관내 건축사업을 하고있는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사 7명을 상담자로 지정, 매주 목요일 1명식 순번제로 군청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면서 군민들에게 건축 관련 궁금한 사항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건축사 무료상담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성군에 따르면, 『건축사 무료상담제』는 군민들이 감동하는 고객만족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2010년도 특수시책 사업으로 선정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 4시까지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건축상담사가 직접 건축관련 민원인의 소리를 듣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민원인에게 제시해 준다.

또한 상담시에는 건축관련 법령 및 건축절차 등을 소개하고 건축물 배치계획, 건축비용 산출, 건축분쟁 해결 방안 등을 상담해주고, 건축허가 및 신고 접수시에는 직접 담당자를 연결해주는 등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종진 달성군수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무재칠시(無財七施) 운동, 즉, 재물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 덕목을 민원행정 쇄신의 행동요강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종전의 관행적 행정에서 탈피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 군민이 부로 느낄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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