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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영주사과"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 - 대만 시장에서 날로 좋아지는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기...
  • 기사등록 2009-12-18 1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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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산물유통센터(소장 이경원)에서는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빙인증을 획득한 영주사과가 '아이러브 영주사과'라는 자체 브랜드로 13톤을 수출하기로 하고 18일 선적을 한다.
 
지금까지 사과수출은 데일리 경북사과, 코리아 애플이라는 브랜드로 수출하였지만 대만 시장에서 날로 좋아지는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기 위하여 이반에 자체 브랜드로 대만시장 수출 길에 오른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만시장으로 수출되는 '아이러브 영주사과'는 당도가 13브릭스 이상, 색택 상이상의 사과만 선별하여 브랜드한 상품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고품질 영주사과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물류비지원 및 착색봉지, 반사필름 공급 등 지원으로 금년도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하여 223% 증가한 1,345톤을 수출하였으며, 금년 년말까지 2,000톤을 수출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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