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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통령 기후변화 정상회의 참석차 덴마크 코펜하겐 방문에 따른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중점근무사항으로는 PC방, 영화관, 재래시장 등 주요취약대상 순찰 강화, 초동초지 및 광역출동태세 확립, 화재취약대상 집중 감시체제 강화,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중요사고 발생시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및 보고 철저 등으로 각종 사고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