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2. 14부터 ~ 12. 31까지 18일간 안전한 겨울나기 특별소방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대형화재 및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소방 및 경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 다중이용업소 소방.경찰공무원 합동점검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등 최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발생 증가 및 각종 범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등 피난시설 확보 여부, 유사시 초기 대응조치 지도 및 강구,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정밀 방범진단 등을 중점점검한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관리실태 등을 철저히 검검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