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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2 1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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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택)는 정기총회 겸 송년행사인 ‘2009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11일 오후 5시 신라 예식장에서 개최했다.
 
우리 사회의 등불역할을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소명의식으로 묵묵히 수행해내고 있는 안동관내의 사회 복지사들을 위한 행사인 ‘2009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행사의 주인공들인 사회복지사, 후원인 들과 각 시설 단체장, 정경구 도의원, 류석우 안동시의회 의장, 박원호, 성숙현, 김정년, 손광영, 이숙희 시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안동병원, 성소병원, 신라예식장이 후원했으며, 안동지역 내 복지사들의 교류와 화합, 친목과 정보교환의 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는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송년만찬을 들며 송년 어울 마당을 펼쳤다.

오후 5시부터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성원보고, 감사보고가 이어 졌으며 타의 모범의 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만찬, 복지사 출신의 전병운 전문MC의 사회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2008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실시한 임원선거에서의 투표결과 등록 회원 234명 중 117명이 투표해 72명 찬성으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안동애명노인마을의 원장인 오승택 회장은 "올해 정부예산안 중 복지부분에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만큼 내년에는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이 상향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해 참석한 복지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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