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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4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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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부석면사무소(면장 김제건)는 지난 5. 30일 면사무소 담장허물기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아름답고 친근감이 가는 청사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담장허물기사업은 기존의 정문과 좌우 석축담장 철책울타리를 철거해 자연석을 쌓고 화단을 조성하여 소나무, 주목, 연산홍, 잔디 등으로 조성하였으며, 퇴색된 전정좌우 경계담장을 도색하고, 일부 파괴 노후화된 전정 포장, 청사전정 좌우의 오래된 나무 가지치기, 청사 뒤 석축 위 수로개설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앞으로 청사 앞 파괴된 전정과 뒷마당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주차선 설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청사 뒷마당 일부 면적에는 화단을 조성 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에 자연친화적인 담장허물기사업 추진으로 폐쇠적인 공공기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쾌적하고 친근감이 가는 면사무소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휴일에는 면민들의 휴식공간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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