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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7 0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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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창공’이 지난 25일 밤 창원시 용호동 구동주의 프로포즈에서 2009년 정기공연을 가졌다.
 
직장 창공측은 이날 공연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공은 손용환홍보팀장을 단장으로 보컬 김권수, 리더기타 조현수, 세컨기타 유대식, 베이스기타 이희제, 키보드 허소영, 드럼 신동헌씨 등 7명으로 구성돼 지난 2007년 첫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주로 일과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이날 공연에서 ‘창공’은 ‘샤방 샤방’ 등 10여 곡을 연주하며 직원과 가족 등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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