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11-23 05:33:58
기사수정
겨울철 추워야 제맛이 나는 새콤달콤한 하동딸기가 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어 수확이 한창이다.

하동딸기는 지리산 청정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깨끗한 물과 경호강, 횡천강 주변의 기름진 하상층적토의 기름진 옥토에서 재배하여 당도가 높은 최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하동딸기는 455농가 210ha로에서 재배하는 주력 농특산물로 새콤달콤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젊은층에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년간 28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하동딸기 명품화를 위해 고설 딸기 재배시설 확대 보급, 하우스 현대화 추진, 딸기 우량묘전용온실 기자재지원, 딸기공동 선별장 확대설치 등에 1,082백만원을 집중투입으로 재배환경을 개선으로 단위면적당 수량성증대와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함으로서 노동시간 단축하여 하동딸기 명품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 했다.

또한 외국 품종 재배시 로열티 지급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출 전략작목으로 육성을 위해 매향, 설향 등 국내육성 품종을 150ha로 확대 재배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고품질 딸기를 시장에 출하하기 위해 딸기선도 유지용 예냉시설확대보급 등을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브랜드 딸기생산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2010년에도 집중 투자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08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