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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0 2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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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20일 외동 농협에서 외동산업단지 공장 안전관계자 100명이 모인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화기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업공정상 조그만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대형화 될 소지가 있는 공장에 대해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내용으로는 최근 공장 등 대형화재 사례 소개, 동절기 대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화관리자의 업무, 애로사항 청위, 화재시 행동요령 및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한편 경주소방서는 지난 1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2주간 20개 산업단지 방화관리자 등 안전관계자 6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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