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은 11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은 서구의회에서 제4대 의장을 지내고 제5대 인천시의회 제1기 산업위원회 간사를 거쳐 제2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어 탁월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시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다.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

인천지역의 소방교육 수요 충족 및 우수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소방안전학교 설치와 세계 최초의 로봇랜드로 국가적인 선도산업의 중심축에 오른 로봇랜드 청라지구 조성사업은 그의 노력이 깃든 대표적인 성과물로 손꼽히며, 서구 석남·가좌 완충녹지 조성, 2009 세계로봇축구대회 유치, 서구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그가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인 땀방울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서포터즈 지원조례, 청소년 대상 조례,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공공시설물 손괴자 신고포상금 조례, 인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그가 발의한 조례안에서도 알 수 있듯,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남보다 더 움직이고 노력하여 시민의 참의견을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지상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항시 시민들 속에서 함께 논의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일꾼으로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시상식은 시민일보에서 수도권 지역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비롯해 산하기관장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과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체장과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