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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9 0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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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새마을회(회장·김을태)는 지난 18일 11시 인천시민공원에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이영수 구청장,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을 비롯해 조상범 인천광역시새마을회장, 지기원 구협의회장, 김안순 구부녀회장, 이주결혼여성, 새마을지도자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실직가정, 이주결혼여성 등을 돕기 위해 배추 5천포기로 김치를 담가 1천 세대에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지난 6월말 다문화가정 ‘행복한 동행’과 10월 20일 ‘외국인 주민 취업안내교육’을 수료한 이주결혼여성들이 참여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한마당행사로 진행되었다.

김치 담그기 행사는 살 맛 나는 공동체운동을 위한 해피 코리아 차원에서 새마을이 매년 5천포기 이상 담그는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인보사업으로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난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질 좋은 우리 농산물로 김치를 담가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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