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는 11월 17일 오전11시 23분경 상주시 서문동 소재 모 벽돌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황모씨(44세 상주시 무양동)가 갑자기 기계에 왼쪽 팔 및 손목이 끼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벽돌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갑자기 기계에 왼쪽 팔 및 손목이 끼여 발생한것. 신고를 받은 상주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해 현장에 도착하자 사고를 당한 인부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황모씨(44세 상주시 무양동)를 안정시키고 이동식 유압스프래다를 이용해 기계 롤러부분을 들어 공간을 확보한 후 구조했다.
구급대가 신속히 응급처치를 한후, 인근병원에 이송 치료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