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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6 14: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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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1. 16(월) 8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구조대 및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된 신임자 15명들을 대상으로『멘티-멘토 결연식』을 갖고 멘터링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멘토링 제도는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하여 경험이 풍부한 선배들이 조언과 상담으로 조속히 직장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보기간 중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소양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공직새내기인 멘티(Mentee)와 선배인 멘토(Mento)간의 지식과 지혜(경험)의 공유를 통해 업무에 대한 신속한 적응으로 직장에 대한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가치관, 사고의 다양성, 감성과 트렌드를 공유해 나감으로써 상호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윈-윈’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대책 중간평가 포럼을 개최, 행사추진사항을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 겨울철 안전한 경산·청도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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