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건설과 (주)서한에서는 지난 11월 12일 오전 백미 20kg 80포(400만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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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구 학정동『경북대학교 지역암센터』및『노인보건의료센터』를 시공 중인 (주)현대건설은 2008년 북구청에서 실시한 건설분야 환경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1월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백미 10kg 80포를 기증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도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아니하고 계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쌀은 (주)현대건설에서 개간한 충남 서산 간척지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로 일반 쌀보다 시중가가 20%이상 고가로 판매되는 상품이라고 한다.
한편, 쌀을 기증받은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북구지회(회장 이재근)에서는 지역의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나누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