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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9일 오전 11시, 제4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남구사회복지관(관장 신상윤)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운영 중인 ‘중구 행복한 푸드마켓’ 에 쌀30포, 라면 50박스 등 1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는 소방의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방가족의 마음을 전달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황정성 대구중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대시민 서비스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