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한지 "우전 마진식 지호공예가" 작품 전시회!! - 안동 전통한지를 이용한 지호회화전, 국화향기를 가득 담은 “천년 사랑” …
  • 기사등록 2009-11-01 18:20:26
기사수정
안동한지 전시관에서 전통한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지호공예가 우전 마진식씨(46세)가 도시민과 함께하는 “2009 서후면 국화대향연 축제” 행사 기간에 안동 전통한지를 이용한 지호회화(그림) 국화향기를 가득 담은 “천년 사랑” 외 30여점 한지공예 작품 전시회를 2009. 10. 30 ~ 11.1 (3일간) 걸쳐 봉정사 경내에서 개최한다.
 
안동 전통한지를 소재로 지호회화(그림) 작업을 통해 자연이 주는 양생화, 산국, 들국화, 연꽃 등 꽃을 소재로 한 전통과 현대의 기법을 새로운 회화 장르로 재구성하여 화폭에 담아서 시민, 관광객들에게 안동 전통 한지의 우수성 홍보활동을 펼친다.
 
마진식 작가는 올해 초 대구백화점플라자 갤러리,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시회를 가졌으며, 지난달 제9회『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봉정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인 극락전(국보 제15호)을 비롯하여 대웅전(보물 제55호), 화엄강당,고금당,영선암,지조암,삼층석탑, 동종 등이 소재하고 있는 사찰이다.

국화향기와 어우러진 이번 봉정사 경내 안동한지 지호회화 전시회 홍보를 통하여 참살이 시대에 전통한지 우수성 및 현대와 조화롭게 새로운 韓브랜드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00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