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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8 15: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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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10. 12 ~ 10. 22(11일간) 관내 노유자시설 및 정신보건시설 등에 예방활동 강화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화재시 초기 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한 영락양로원 등 노유자시설 및 정신보건시설 68개소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였고,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 및 사회복지사 및 요양사 등 종사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은 위험도에 따라 단독형감지기, 자동소화설비 등 소방시설의 추가 설치를 권장하는 한편 시설물 특성에 맞는 화재 진압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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