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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개관 - 다양한 실용정보 제공으로 식품사고 예방 및 식품안전선진화에 기여
  • 기사등록 2009-10-27 0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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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광역시영양사회(회장 김소림)와 인천시는 종합문화예술회관역 지하1층(CGV방향 1번 출구)에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를 설치하고 10월 27일 오후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에서는 연령별 식품안전 체험교실 및 올바른 식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인별 식습관과 영양평가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센터에는 식품안전 사고유형 및 예방사례, 선진국 식품안전사례, HACCP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제품 및 부정․불량식품 등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어 유용한 식품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다.

시민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제공을 통한 식생활관리 및 복지건강서비스 실천을 위해 설립된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는 특별교부세 4천만원과 시비 3천만원을 합쳐 7천만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전문상담영양사 3명과 진행요원 2명 등 총 5명이 상주하게 된다.

이들은 먹거리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생활진단 및 평가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전문영양상담 및 식품안전예방 교육 등을 통해 먹거리 안전의 최일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영양사회 회장 김소림의원(인천시의원)은 “센터에서 식품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고 각종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수 있을 뿐아니라 전문 영양사에게 친절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가족단위 내방객들이 좋아할만 하다”며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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