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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7 0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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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취약 위생업소의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숙박업, 유흥 ․ 단란주점, 지하 일반음식점 등 640개소에 대하여 ‘2009 동절기 위생업소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예방활동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하여 매월 1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상태, 피난시설 적정여부 확인, 노후 전기시설 누전, 가스시설 관리상태, 주변 환경의 화재발생 위험요인 제거, 화기취급 안전관리 등에 대해 실시한다.

이만환 달서구 위생과장은 “다중이용업소 등은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사고 우려가 높으므로 평소 자체 소방시설 점검 및 종사원 교육훈련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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