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학천사’에서는 소리기공인 ‘律本(율본)운동’수련원을 개원하여 일반인들에게 2개월간 무료 체험 수련회를 연다.
거창 학천사 율본운동 수련원 전경
소리기공 ‘律本(율본)운동’의 창안자인 이란씨에 따르면 律本(율본)운동’이란 소리치유와 氣(기)를 접목시켜 탄생시킨 운동으로 지금까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인위적인 운동이 아니라 우주의 에너지인 氣(기)와 소리를 통해 인체를 공명하게 하여 인체 스스로가 치유의 주체가 되는 맞춤운동이라는 것이다.
소리기공 율본운동 창안자 이란氏 이는 곧 인체가 치유의 주체가 된다함은 인체가 자연치유력을 찾는다는 것이며, 자연치유력이 높아지면 외부에서 오는 나쁜 기운에 대해 방어할 능력이 생기고, 몸 안에 나쁜 기운을 스스로 정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련원 내부
일반인들에게 2개월 간 무료로 체험되는 수련회는 10월 23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 2회 실시된다.
氣(기)는 결코 신비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아주 중요한 非(비)물질의 에너지인바, 소리 또한 우리의 삶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파동에너지인 것이다.
이번 2개월간의 무료 수련회는 소리와 기를 통한 율본운동을 통해 우리가 겪는 많은 고통(질병, 우울증, 불면증, 공항장애, 고엽제, 빙의 등)을 해결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