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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 인터뷰 - 김홍신이 198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인간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백만부를…
  • 기사등록 2009-10-16 0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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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FMTV 경북총국은 지난 1년여에 걸쳐 퇴계 오솔길과 도산구곡길 답사를 통해 '사람의 길을 가다'를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됐던 작가 최성달씨와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찾은 소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前국회의원을 엮임했다.

1971년에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고 1993년에는 건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6년 <현대문학>에 <물산>,<본전댁>으로 추천 완료되어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인간시장>,<바람 바람 바람>,<인간수첩> 등이 있으며, 산업사회의 모순과 비리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자 하는 작품을 주로 써나갔다.

또한 김홍신이 198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인간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백만부를 돌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7년에는 대하소설 <대발해>를 출판하였다.

한편으로는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6년 민주당 비례대표 4번으로 공천을 받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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