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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경영 실천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년인턴제의 인턴직원 14명이 함께...
  • 기사등록 2009-10-15 1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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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 전문 공기업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나눔 경영 실천의 꾸준 한 추진을 위하여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건설관리공사 봉사단은 지난 10월 12 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자매결연 마을인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를 찾아 고구마 수확, 벼 베기, 콩 수확 등에 인력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번 홍사활동에는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지난 03월부터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년인턴제의 인턴직원 14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들 청년인턴 직원들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그에 따른 사회공헌활동 의 참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해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침으로, 경북김천혁신도시로의 이전이 예정됨에 따라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와 자매결연 했다.

또한, 호두 따기 인력지원, 호두외피 제거기 2대 기증, 지역농산물 구입 및 해인리 농산물직 거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다. 뿐만 아니라 김천시 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지원하는 등 자매결연 한 당사자로 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 관계자는 "자매결연 도시인 김천시와의 교류를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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