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12일부터 3일동안 신속한 화재진압과 대형사고 방지를 위해 율하2지구 등에 신설소화전을 발굴하고 혁신도시예정지에 폐쇄소화전을 확인하였다.
율하2지구는 최근 새롭게 형성된 주거타운로서 아파트, 단독주택 등이 많이 들어서고 있으며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서 선수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인근 혁신도시 예정지에는 제2의 과학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소방시설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동부소방서는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압을 위해서 새로운 주거타운 형성지인 율하2지구에서 신설소화전을 발굴하고 또 혁신도시예정지에 폐쇄소화전을 확인하여 출동시 계획에 따라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