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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4 0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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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남동 희망근로 특화사업으로 지난 8월초부터 2개월 여간 조성되어오던 문암공원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낸다. 당초 방치되어있던 도로변 교통섬(1.038㎡)을 활용하여 순수 희망근로 인력만으로 초저예산의 재료비(800만원)만으로 주민들의 휴게공간이 조성되었다.
 
문암공원은 약 300평의 규모로 바닥은 자연석으로 깔고 여러개의 마운딩을 조성하여 각각 단년생화초, 다년생화초 등 테마를 정해 초화류를 식재하였으며, 운동기구 및 벤치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문암공원은 인근 축구공원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도시공간 속의 생태공원으로 주민들에게 친근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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