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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야간실종자 2시간만에 가족들의 품으로" - 문경소방서, 지보구급대,예천구급대 및 지보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30여…
  • 기사등록 2009-10-13 15: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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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예천군 지보면 마전2리 원학에 거주하는 노인 현○○(남,87세)씨는 12일 8시경 약초를 캐러 나가서 연락이 두절되어 가족들이 20시경 119에 신고하였다.
 
문경소방서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소화2리 덧재를 기준으로 지보구급대,예천구급대 및 지보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30여명을 동원하여 야간수색을 하였다.

실종 신고 후 수색작업 2시간이 지난 밤 10시경 길을 잃고 탈진되어 샛터 삼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시켜 애태우던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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