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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8 22: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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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8일 오전 11시 와룡새마을금고(서구 평리5동 소재)를 방문하여 직원 및 홍보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각종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정지환자의 경우 발생 초기 4-6분이 소생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황금시간으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신고자의 최초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해 심폐소생술을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범시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응급환자 발생시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생활속의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응급처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응급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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